전국 미분양 주택 7만 가구 돌파, 주택 시장 부동의 신호 > 경제

1. 전국 미분양 주택 7만 1천9백여 가구로 증가.
2. 주택 인허가 물량은 1년 전보다 15.9% 감소.
3. 착공과 분양 물량은 각각 276%와 86% 증가.

[설명]
국토교통부의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이 1년 만에 7만 가구를 넘어섰다. 이는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며 주택 시장의 부동의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그러나 주택 인허가는 15.9% 감소했으며, 반면에 착공과 분양 물량은 각각 276%와 86% 증가함으로써 회복세를 보였다. 이러한 통계 데이터를 통해 주택 시장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용어 해설]
- 미분양 주택: 아직 분양이 이루어지지 않은 주택
- 주택 인허가: 주택 건설에 필요한 허가를 의미
- 착공: 실제로 건설이 시작되는 단계
- 분양: 주택을 판매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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