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조3000억원 리파이낸싱 계약 체결 > 경제

1. 홈플러스가 메리츠증권 등과 1조3000억원 규모의 재융자 계약 체결
2. 자금 인출 후 경쟁력 강화 투자 계획
3. MBK파트너스 인수 후 처음으로의 대규모 리파이낸싱
4. 유동부채 상환으로 재무 안정성 강화

[설명]
홈플러스가 메리츠그룹과의 1조3000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재융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홈플러스는 자금을 인출한 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번 계약은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를 인수한 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대규모 재무 거래로, 재무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리파이낸싱(재융자): 기존의 부채를 새로운 대출 등을 통해 상환하거나 조정하는 금융 거래
- 유동부채: 단기 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
- 부채비율: 기업의 부채와 자본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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