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항공운송서비스 평가 결과 발표 - 항공사 평가결과 및 핵심 내용 > 경제

1. 지난해 항공 운송 서비스 평가 결과, 국적항공사 대부분이 만족 평가를 받았으나 에어서울과 제주항공은 평가가 하락함.
2. 국제선의 여객운송 실적이 늘어나며 대다수의 항공사 등급 하락.
3. 국내선 지연기준 강화로 에어서울과 제주항공 평가 하락, 에어프레미아 안전성 평가 미흡.
4. 국내 국적항공사는 항공교통이용자 보호 충실성 평가에서 B등급 이상 평가, 외국항공사는 다소 미흡.
5. 동남아 외국항공사 수준이 소비자 보호 수준이 '미흡' 이하로 나타남.

[설명]
국토부가 발표한 '2023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적항공사 대부분은 만족 평가를 받았지만, 에어서울과 제주항공은 평가가 하락했습니다. 특히, 국내선 및 국제선의 지연 기준 변화로 인해 항공사들의 등급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아시아나항공과 에어프레미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적항공사들이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지만, 에어프레미아는 다소 미흡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해당 결과는 운수권 배분 시 평가지표로 활용될 예정이며, 각 항공사에게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는 데 활용될 것입니다.

[용어 해설]
- 항공운송서비스 평가: 항공사의 운송 서비스 품질과 안전성 등을 정량적·정성적으로 측정하여 등급을 부여하는 평가
- 항공교통이용자 보호 충실성: 항공사가 여객들의 이용권익을 충실히 보호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항목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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