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포동 구룡마을, 공동주택 682세대 추가…2016년 개발계획 수정 > 경제

1. 서울 개포동의 개발계획이 변경되어 공동주택용지가 상향 조정되며 신혼부부 장기전세 주택을 포함한 682세대가 추가 공급될 예정이다.
2. 산림을 고려해 최고 층수는 20~25층으로 제한되고, 임대주택의 평형도 확대된다.
3.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로 확장, 편의시설 확충, 교통개선대책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설명]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의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이 변경되어 공동주택용지가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한 682세대의 주택이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며, 주변 환경 고려로 최고 층수와 용적률이 제한됩니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로 확장, 편의시설 확충, 교통개선대책 등이 마련될 예정이니 주변 주민들의 주거 안전과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장기전세주택: 신혼부부 등이 장기로 지내기 위해 사용하는 전세주택
- 용적률: 주택이나 건물이 차지하는 부지 면적의 비율
- 도로 확장: 도로의 너비를 넓히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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