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재생에너지 정책 비판,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어긋날까 > 경제

1. 한국 정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따르면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21.6%로 설정됐지만, 비판을 받고 있다.
2. 기후솔루션은 2030년까지 필요한 재생에너지 양이 현 정책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며 비판했다.
3. 태양광·풍력 보급 목표 및 원전, 수소 혼소 계획에 대한 논란도 제기됐다.

[설명]
한국의 재생에너지 정책이 논란을 빚고 있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따르면 2030년 재생에너지 비중이 21.6%로 설정됐지만, 기후솔루션 등 환경단체들은 이를 충분치 못하다고 지적했다. 연구기관들의 분석에 따르면 2030년에는 더 많은 재생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견해가 제기되었다. 또한, 석탄발전소의 전환 및 수소 혼소 발전 방향에 대한 논란도 여러 단체에서 제기되고 있다.

[용어 해설]
1. 재생에너지: 태양광, 풍력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
2. 탄소중립: 온실 가스 배출을 최소화하여 대기 중 탄소 농도를 유지하는 상태
3. LNG: 액화천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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