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전국 미분양 주택 약 7천 호 증가... 주택 시장 불안 고조 > 경제

1. 전국 미분양 주택 수가 10.8% 증가하며 7만 1,997호로 집계됨.
2. 수도권 미분양 주택이 22.4%, 지방은 8.2% 증가함.
3. 주택 착공과 분양은 증가하지만 인허가와 준공은 감소함.
4. 국토부는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 밝혔음.

[설명]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르면 4월 전국 미분양 주택 수가 약 7만 호를 넘어섰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미분양 주택이 크게 늘어나며 주택 시장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주택 착공과 분양은 증가했지만 인허가와 준공은 줄어들었다. 국토부는 주택 시장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계획된 공급 정책들을 지속 발굴해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용어 해설]
- 미분양: 아직 분양되지 않은 주택으로, 주택 시장의 불안 요소 중 하나이다.
- 인허가: 주택 건설이나 시설의 건축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허가를 말한다.
- 준공: 건물이 완공되어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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