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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동향조사 결과, 복권 구매액 상위 소득 40~60% 가구가 50%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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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31 00: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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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동향조사 결과 복권 구매액 상위 소득 40~60% 가구가 50%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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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1분기, 복권 구매한 가구 10.1%, 평균 지출 7,321원.
2. 소득 40~60% 소규모 가구가 복권 구매량 22.9%로 가장 많음.
3. 복권 구매 가구의 지출 상위 3분위가 가장 높은 8,758원.
4. 중산층과 고소득층 소득 구간이 복권 구매 층을 형성.

[설명]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1분기에 복권을 구매한 가구가 10.1%로 전체 가구 중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들 가구는 평균적으로 1개월 동안 7,321원을 복권 구매에 지출했으며, 이는 소득 상위 40에서 60% 구간의 소규모 가구들이 가장 많이 복권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소득 상위 3분위에 해당하는 가구들이 가장 많은 금액을 복권 구매에 지출했으며, 이들 구간이 다른 소득 구간에 비해 높은 지출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중산층과 고소득층에게 복권 구매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가계동향조사: 가계의 소비 및 저축 행태, 소득·재산 상황과 조사대상 가구원들의 교육생활, 고용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통계적 자료 수집 및 분석을 실시하는 통계청의 조사.
- 3분위, 4분위 등: 소득, 지출, 부의 크기 등을 순서대로 나눈 5등분의 구간을 가리키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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