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공 기관이 해외 투자개발사업 총력전 > 경제

1. 한국 정부, 공공기관을 이용한 2030년까지 100억 달러 해외 투자개발사업 청사진 발표.
2. 민간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공공이 투자자로 참여해 기회 확대하고, 해외 수주 다양화 방안 모색.
3. 공적개발원조와 대외경제협력기금을 활용한 해외기업 지원 확대 및 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 2단계 펀드 조성 등을 통한 적극 지원.

[설명]
한국 정부가 공공기관을 활용하여 2030년까지 100억 달러의 해외 투자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공공이 투자를 선도하고 민간이 사업을 따내는 방식을 도입하여 해외 수주 다양화를 모색할 예정이며, 공적개발원조(ODA)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투자개발사업과 연계하여 기업을 활발히 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PIS) 2단계 펀드를 조성하고 수출입은행의 지원도 병행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의 해외 투자개발사업을 활성화하고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협력체제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 무상 또는 유상으로 발전도상국에 경제적 도움을 제공하는 활동
- EDCF(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대외경제협력기금, 국내 기업의 국제수주를 촉진하고 도와주는 기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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