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일본에 전기버스 공급 확대...첫 도입 모델은 '일렉 시티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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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4 05:48 댓글 0본문
1. 현대차가 이와사키그룹과 5대의 전기버스 공급 계획으로 첫 모델인 '일렉 시티 타운' 도입.
2. 일렉 시티 타운은 친환경 관광지인 야쿠시마섬에서 운행 예정.
3. 전장 9m의 중형 저상 전기버스로 최대 주행거리는 약 220km 예상.
[설명] 현대자동차가 이와사키그룹과의 구매의향서를 통해 일본에 전기버스인 '일렉 시티 타운'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사키그룹은 일본 가고시마현을 중심으로 운수·관광 서비스업을 하는 회사로, 친환경 관광지인 야쿠시마섬에서 노선 버스로 운행할 예정입니다. 일렉 시티 타운은 9m급의 중형 저상 전기버스로, 최대 주행거리는 약 220km로 예상됩니다. 또한, 현대차는 재고 관리 체계를 통해 운행 중단 손실을 최소화하고, 추가적인 상용 전기차 모델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구매의향서(LOI):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의 구매에 대한 의사를 서면으로 나타낸 서류.
- 친환경 관광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줄이고 자연을 보호하는 관광지.
- 저상 전기버스: 일반 버스보다 낮은 높이로 설계된 전기 시동 버스.
- 배터리 용량: 배터리가 저장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전기차의 주행거리에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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