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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임금 교섭 재개도 합의점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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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4 08: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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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노사 임금 교섭 재개도 합의점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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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자 노사 파업 보름 만에 임금 교섭 재개, 합의점 미쳐.
2. 원조 삼성 전국노동조합 29일 협상 예정, 사측은 추가 협상 요구 검토 중.
3. 회사는 임금인상률 5.1% 유지 주장, 노조는 5.6% 요구.
4. 파업 목적은 '생산차질', 반도체 생산에는 영향 없어.
5. 전삼노 조합원 3만 2천명, 삼성전자 전체 직원 수의 25% 넘어.

[설명] 삼성전자 노사가 파업 후 임금 교섭을 다시 시작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상황입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29일에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집중 교섭 예정이며, 사측은 추가 협상 요구에 대해 검토 중입니다. 노조는 임금인상률을 5.6%로 요구하고 있지만, 회사는 5.1%를 유지하고 있어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노조는 생산차질을 이유로 파업을 벌이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반도체 생산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삼노 조합원은 약 3만 2천명 수준이며, 이는 삼성전자 전체 직원의 25%를 넘어선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1.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 삼성전자의 최대규모 노조
2. 파업 - 조합원들이 노사 간 노사정 쟁의를 위해 일시적으로 일을 그만두는 것
3. 집중 교섭 - 노사 간의 대규모 협상
4. 임금인상률 - 임금을 인상하는 비율
5. 생산차질 - 생산의 원활한 진행을 방해하는 일

[태그] #SamsungElectronics #삼성전자 #노사갈등 #임금교섭 #파업 #노조 #생산차질 #협상 #사측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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