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로또 당첨자 조사 결과 공개, 주택 구입이 최다계획" > 경제

1. 로또 복권 1등 당첨자 35%가 주택·부동산 구입 계획.
2. 당첨금 사용 계획 중 35%는 주택, 32%는 대출금 상환.
3. 배우자에게 당첨 사실을 알리는 경우가 47%로 가장 높음.
4. 1등 복권 구매 이유 중 25%는 '재미 삼아 구매'.
5. 지난해 로또 1등 당첨 건수는 646건. 30대 이하 당첨자 비중 낮음.

[설명]
한국 로또 복권 1등 당첨자들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당첨금을 사용 계획 중 가장 많은 비율이 35%로 '주택·부동산 구입'이다. 이어서 '대출금 상환'이 32%, '부모님·주변 가족 돕기'가 12%로 조사되었다. 또한, 1등 당첨 복권을 구매한 이유 중 가장 많은 비율인 25%는 '재미 삼아 구매'라고 답했다. 배우자에게 당첨 사실을 알리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1등 복권 구매자들의 연령대는 40대가 가장 많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동행복권의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지난해 646건의 로또 1등 당첨 건수와 당첨자들의 다양한 행동양식을 분석한 것이다.

[용어 해설]
- 로또 복권 : 숫자를 맞추어 상금을 받을 수 있는 복권
- 당첨금 : 복권 등에서 받은 상금
- 주택·부동산 구입 : 집이나 부동산을 구매하는 행위
- 대출금 상환 : 대출을 받은 돈을 갚는 행위
- 배우자 : 결혼한 상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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