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의 10%가 복권 구매…최근 5년 최대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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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30 22:43 댓글 0본문
1. 한국 가구 중 10.1%가 지난 1분기에 복권을 구매함.
2. 대부분은 로또와 연금복권 등을 구매.
3. 복권 구입금액은 작년 대비 3.0% 감소함.
4. 정부는 로또 당첨금 인상 및 소외계층 지원 증가 검토 중.
[설명]
한국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한국 가구의 10.1%가 지난 1분기에 복권을 구매했습니다. 이는 지난 5년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최근들어 복권 구매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금액은 작년 대비 3.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정부는 로또 당첨금을 늘리고, 판매수익금을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로또의 적정 가격을 지난해 1천207원으로 제시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가계동향조사: 가구들의 소비, 저축, 부채, 수입 등 가계의 경제 활동에 대한 통계를 조사하는 과정.
- 소외계층: 사회나 경제적 이유로 사회 구성원들로부터 거리 둔 계층.
- 적정 가격: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이 경제적으로 균형을 이룬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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