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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수소생산기지 착공식, 현대건설의 수전해 기반 설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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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30 22: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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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규모 수소생산기지 착공식 현대건설의 수전해 기반 설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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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건설이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수소생산기지 건설을 착수.
2. 프로젝트는 수전해를 이용하여 친환경 방식으로 수소를 생산하고 저장·공급할 예정.
3. 건설 후 2.5MW용량의 전기로 하루 1t 이상의 수소를 생산할 계획.
4. 현대건설은 고순도 수소를 위해 고분자 전해질막(PEM) 방식과 시스템 이중화 적용.

[설명]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건설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친환경 방식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건설 후에는 2.5MW용량의 전기로 하루 1t 이상의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고순도 수소를 위해 고분자 전해질막(PEM) 방식과 시스템 이중화를 도입하여 안정성을 높였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올 연말까지 건설을 완료하고 내년 5월부터 본격적인 수소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수소생산기지: 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시설로, 전기를 이용해 물을 분해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장치가 설치된 공간을 말한다.
- 수전해: 전기분해라는 뜻으로, 전기를 이용해 화학 반응을 일으켜 물 분자를 분해하는 과정을 말한다.
- 고분자 전해질막(PEM): Proton Exchange Membrane의 약자로,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태워주는 역할을 하는 막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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