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일본 전기버스 시장 진출…일렉 시티 타운 첫 공개 > 경제

1. 현대자동차가 일본 현지에서 전기버스 첫 판로를 확보했고, 상용 전기차 시장 진출을 계획 중.
2. 현대차는 이와사키그룹과 무공해 전기버스 '일렉 시티 타운'을 공급하는 구매의향서 체결.
3. 오는 4분기에 첫 번째 전기버스 공급 시작, 총 5대를 내년까지 공급 예정.
4. 일렉 시티 타운은 9m급 중형 저상 전기버스로, 최대 주행 가능거리는 220km(일본 기준) 이상.

[설명]
현대차가 일본에서 전기버스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이번 체결로 현대차는 이와사키그룹을 통해 '일렉 시티 타운' 전기버스를 공급할 예정이며, 내년까지 총 5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현대차의 친환경 차량 기술력과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고효율 모터와 높은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등 현지 상황에 적합한 특화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1. 전기버스: 전기로 구동되는 버스로, 대기오염을 줄이고 친환경 교통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 이와사키그룹: 일본의 운수 및 관광 서비스를 영위하는 기업 단체로, 지역 내 이동수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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