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vs. 신세계, 수원 유통전쟁 예고 > 경제

1. 롯데백화점 '타임빌라스 1호점'이 수원에 새롭게 문을 연다.
2. 수원은 소비력이 강한 120만 인구와 대기업 직원들이 많이 거주해 유통업계 격전지로 떠오름.
3. 수원의 유통 전쟁에 롯데와 신세계가 복합 쇼핑몰을 통해 대결을 벌이고 있음.

[설명] 롯데백화점이 '타임빌라스 1호점'을 수원에 오픈하여 롯데와 신세계가 유통업계 격전지인 수원에서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수원은 120만 인구와 대기업 직원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소비력이 크고, 지난해 인구가 늘어 유입도 두드러진 곳입니다. 롯데는 수원을 1호점으로 여겨 다양한 상품과 디자인으로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유통업계 업체들이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복합 쇼핑몰: 다양한 상품, 엔터테인먼트, 식음료 등을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쇼핑 시설.
2. MZ세대: Millennial(Z)와 Generation Z를 합쳐 부르는 용어. 198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를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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