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 부문, 새 수장 전 영현 부회장 취임식 강단 > 경제

1. DS 부문 새 수장으로 취임한 전 영현 부회장, 현황 파악한 후 돌파구 모색.
2. 반도체 사업 어려움 인지하고 고전 및 적자 상황 인정.
3. AI 시대 선도 약속하며 힘을 모으라 촉구.
4. 삼성 반도체 50년 역사 소중하게 여기며 삼성의 미래를 위한 결의 다졌다.
[설명]
삼성전자 DS 부문의 새 수장인 전 영현 부회장이 취임식에서 현황을 파악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돌파구를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과거 최대 적자를 기록한 제품군과 격차를 좁히지 못한 사업에 대한 걱정을 표명했으나, 협력사 및 임직원들의 지원에 힘입어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또한, AI 시대에 맞춰 삼성 반도체가 새로운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과거의 역경을 극복한 삼성의 신념과 파워를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용어 해설]
- DS 부문 : Device Solutions 부문의 약자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와 같은 디지털 제품을 생산하는 부문을 지칭합니다.
- 파운드리 : 타사를 위해 반도체를 제조해주는 회사 또는 시설을 의미합니다.
- 인공지능 : AI, Artificial Intelligence의 줄임말로, 기계가 지능적인 작업을 수행하도록 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 메모리 : 디바이스나 컴퓨터 등에서 데이터를 일시적 혹은 영구적으로 저장하는 기능을 하는 부품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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