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 션 브라운, 두산 그룹 합병에 격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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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3 22:34 댓글 0본문
1. 외국인 투자자 션 브라운이 밥캣과 로보틱스의 두산그룹 합병을 불공정하다고 비판.
2. 브라운 이사는 합병 비율이 밥캣 기업가치를 평가절하하고 로보틱스 가치를 부풀렸다고 주장.
3. 테톤캐피탈은 합병 결정에 격노해 보유 지분의 대다수를 장내 매도.
4. 브라운 이사는 두산그룹의 대주주가 실질적 수혜자이자 결정에 실망하고 배신감을 느낀다는 입장을 밝힘.
5. 분할합병·주식교환 증권신고서 부실한 위험 고지에 대한 지적도 제기.
[설명]
외국인 투자자인 션 브라운이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에서 두산그룹의 밥캣과 로보틱스 합병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합병 비율이 불공정하다며 밥캣의 가치를 하향평가하고 로보틱스의 가치를 너무 높게 평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브라운 이사는 결국 합병 결정에 격분하여 보유하던 지분의 대부분을 장내 매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두산그룹의 대주주가 실질적 수혜자임을 지적하며 합병 결정에 대한 실망과 배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분할합병·주식교환 증권신고서의 부실한 위험 고지에 대한 지적도 있었습니다.
[용어 해설]
- 산정: 어떤 가치나 비율을 계산하여 결정함
- 휴지 조각: 매우 작고 가치없는 것
- 근거: 결정이나 판단의 근거가 되는 사실이나 이유
- 수혜자: 이익이나 혜택을 받는 사람
- 증권신고서: 회사가 증권거래소와 각종 당국에 기업의 미래에 대한 정보를 제출하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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