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려동물 보호 실태조사 결과 발표, 유실·유기 수치 변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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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4 00:42 댓글 0본문
1. 지난해 반려동물 총 등록 마리 수는 329만 마리로 증가.
2. 반려동물 유실·유기 수는 11만3,000마리, 이 중 27%가 자연사, 18%가 안락사.
3. 신규 등록자 중 여성이 61%로 많고, 40대가 가장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
4.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은 전년대비 6.8% 감소, 동물 미용업이 절반 이상.
[설명] 한국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발표한 '2023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반려동물 등록 수가 전년 대비 7.6% 늘어나 329만 마리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유실·유기된 반려동물 수는 27%가 자연사하고 18%가 안락사했으며, 이 수치는 3년 연속 11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또한, 여성이 61%로 많았고, 40대가 가장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였습니다.
[용어 해설]
- 안락사 : 불치 요양이나 수의 상태 개선이 불가능할 때, 동물을 고통 없이 죽임으로써 그 고통을 덜어주는 일.
- 동물보호센터 : 유기·유실된 동물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시설.
- 반려동물 : 인간과 함께 생활하며 생리적, 생태적으로 변화한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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