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특례대출, 6개월 만에 7조 2천억 원 돌파 > 경제

1. 1월부터 7월까지 6개월 동안 2만 8천541건, 7조 2천252억 원어치 신청.
2. 부부 합산 소득 기준 2억 원 올려 출산 가구 전체 대상화 방안 제시.
3. 소득 기준 완화 예정 시기 연말로 연기 결정.
4. 신생아 특례대출 비중은 주택도시기금 정책대출 비중의 14%.

[설명]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이 출시된 지 6개월 만에 총 7조 2천억 원 규모로 돌파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부 합산 소득 기준이 2억 원으로 올라가며 2025년부터 2027년 사이 출산한 가구는 2억 5천만 원으로 상승할 예정입니다. 소득 기준 완화 예정 시기는 연말로 연기되었고, 신생아 특례대출은 주택도시기금 정책대출 중 14%를 차지하고 있어 집값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신생아 특례대출: 출산 가구에 대한 주택 구매 및 전세자금을 지원하는 대출 상품.
- 부부 합산 소득: 부부의 소득을 합한 총 소득.
- 주택도시기금: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주거복지정책을 위한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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