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커머스 결제 지연 피해 판매자만기연장 > 경제

1. 인터파크쇼핑과 AK몰의 결제 지연으로 피해를 본 판매자에게 기존 대출의 만기연장과 상환유예 지원.
2.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 미정산 규모 8백억 원으로 확인.
3. 티몬과 위메프 피해기업과 동일하게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포함되어 소상공인도 금리 2.5% ~ 4.4%로 지원.
4. 정부는 티몬과 위메프 피해기업에 1천559억 원, 유동성 지원 1천336억 원 집행.

[설명]
인터파크커머스의 인터파크쇼핑과 AK몰이 결제 지연으로 피해를 본 판매자에게 대출의 만기연장과 상환유예 지원을 실시하게 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이들 미정산 규모가 8백억 원이라고 밝혀, 위메프나 티몬과 같이 피해를 입은 판매자들도 동일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정부는 이러한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1천559억 원의 금융지원을 실시했으며, 유동성 지원도 1천336억 원을 지급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기업이 금전 등의 자금 부족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정부나 금융기관이 마련해 놓은 자금 지원 프로그램.
2. 만기연장: 대출 등에서 원금 상환 기한을 연장해 주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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