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AK몰 정산 지연 피해에 대한 대책 발표 > 경제

1. 티몬·위메프 뿐만 아니라 인터파크쇼핑·AK몰 정산 지연 피해 기업도 지원 대상 확대.
2. 인터파크쇼핑·AK몰 피해액 800억원으로 파악되며, 만기연장·상환유예 지원이 시작됨.
3.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까지 최대 30억원 유동성 지원 대상에 포함됨.

[설명]
인터파크쇼핑과 AK몰을 비롯한 기업들이 미정산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여 정부로부터 대책을 요구하던 가운데, 오는 9일부터 피해 업체에 대한 지원이 확대됩니다. 이로써 인터파크쇼핑과 AK몰의 미정산 피해액이 약 800억원으로 파악되었고,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 등에서 최대 30억원까지의 유동성 지원이 이뤄지게 됩니다.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으로 피해 기업들이 재정 상황을 안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1. 유동성 지원: 기업이 자금이 필요한 경우 빠르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지원.
2. 만기연장·상환유예: 이전에 정해진 대출 상환 기한을 연장하거나, 일정 기간 동안 상환금을 유예하는 제도.

[태그]
#Interpark #AK몰 #피해보상 #미정산 #정부대책 #유동성지원 #금융지원 #소상공인 #정책금융기관 #지자체지원 #금융위 #사업자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