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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 지연기준 강화로 국적 항공사 평가등급 대부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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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30 14: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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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편 지연기준 강화로 국적 항공사 평가등급 대부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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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연기준 강화로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사들의 성적표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2. 국내선의 대부분은 등급을 유지하지만, 외국적 항공사들은 대부분 하락하였습니다.
3. 항공교통 이용자 보호에 관한 평가에서, 외국적 항공사들 중 20곳이 C등급 이하로 평가되었습니다.
4. 안전성 평가에서 국적 항공사들은 대체적으로 '매우 우수'로 평가받았습니다.

[설명]
지난해부터 항공편 지연기준이 강화되어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사들의 평가등급이 크게 변동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2023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국적 항공사들이 평가등급을 유지하거나 하락하였는데, 특히 외국적 항공사들 중에서는 보호 수준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번 평가 결과는 운수권 배분 시 평가지표로 활용되며, 항공사들에게 자발적인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는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항공편 지연기준: 항공편이 출발 또는 도착 예정 시간보다 더 지연된 경우의 기준
-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항공사업자 평가
- 항공교통이용자 보호 충실성: 항공사가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 등을 충실하게 이행하는지를 평가하는 항목
- 안전성 평가: 항공사들의 항공기 사고 및 준사고 발생률 등을 평가하는 지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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