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상승 압력 감소… 물가 지표 하락, 생산자물가도 7개월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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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3 14:35 댓글 0본문
1. 소비자물가 상승 압력이 줄어들며 물가 안정세 예상.
2. 생산자물가가 7개월 만에 하락하며 물가 둔화 확실시.
3. 농림수산물 가격 하락이 주도한 물가하락, 배추·참외 등 가격 크게 하락.
4. 서비스 가격 일부 상승, 음식점·숙박 서비스 0.3% 올라.
5. 생산자물가 하락으로 소비자물가 상승 압력도 줄어들 전망.
6. 최상목 부총리, “8월 이후 농산물 수급 등 개선되며 물가안정 기대” 밝히.
7. 높은 환율과 가계부채로 통화정책 기조 전환 발목 잡혀.
[설명]
한국은행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의 선행 지표인 생산자물가가 7개월 만에 하락하며 물가 안정세가 기대된다. 농림수산물 가격의 하락이 주도하여 배추, 참외 등의 가격이 크게 하락했으며, 서비스 가격은 일부 상승했다. 이러한 물가 하락으로 소비자물가 상승 압력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는 8월 이후 농산물 수급 등이 개선되어 물가 안정 기대한다. 그러나 높은 환율과 가계부채로 통화정책 기조 전환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가계부채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용어 해설]
- 소비자물가: 소비자가 일정 기간 동안 소비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평균 가격을 나타내는 지표.
- 생산자물가: 기업이 생산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나타내는 지표로, 소비자물가의 선행 지표로 활용된다.
- 환율: 한 국가 통화에 대한 다른 국가 통화의 가치 비율.
- 가계부채: 가계가 빌려 사용한 돈 또는 구입한 물품에 대한 지급 의무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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