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기 조심하세요! "카드깡"으로 1천만원씩 드니까 > 경제

1. 50대 A 씨가 카드깡 사기로 2천800만 원 손실
2. 금융감독원, 인터넷 상 거래 사칭한 카드깡 주의보 발령
3. 신용카드 불법 거래 증가, 1천만원+ 카드깡 비중 2배 증가
4. 가상 부동산, 무료 이벤트 등으로 투자자 유인하는 사기범도 활동
5. 금융감독원, 개인정보 절대 제공 금지·제도권 여부 확인 권고

[설명]
금융감독원이 최근 인터넷 상거래로 위장한 카드깡이 현재 금융시장에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어 금융소비자들에게 특히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피해를 입은 A 씨와 같이 건당 1천만원 이상의 고액으로 카드깡에 휘말리며 손해를 입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 요구, 가상 부동산 및 무료 이벤트를 통한 사기범에 의한 유인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사기 행위를 인지했을 때는 즉각 수사기관에 신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카드깡: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물품을 구매한 후, 해당 물품을 돌려받지 않고 돈을 챙기는 사기 행위
인터넷 상거래: 온라인을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거래하는 행위
금융소비자: 금융시장에서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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