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수 1분기 최저 기록...합계출산율 역대 최저치 > 경제

1. 1분기 출생아 수는 6만474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 기록(6.2% 감소).
2. 합계출산율이 사상 처음으로 0.7명대로 떨어져 0.06명 줄어들었고 모든 시도에서 감소.
3.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보다 적어져 53개월째 인구 자연감소 지속.
4. 30∼34세 연령대에서 출산율 감소 폭이 크고, 첫째아 출산 비율 증가.
5. 자연감소 폭이 확대돼 인구 3만3152명 자연감소했으며, 3월은 출생아 사망자 차가 1만1491명으로 자연감소 지속.

[설명]
2024년 1분기 출생아 수가 6만474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합계출산율은 사상 처음으로 0.7명대로 떨어졌고, 모든 시도에서 출생아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30∼34세 연령대에서는 출산율이 크게 감소하며, 첫째아 출산 비율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자연감소 폭이 확대되면서 인구 감소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합계출산율: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
- 자연감소: 출생자 수가 사망자 수보다 적어져 인구 감소하는 현상
- 자연증감: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빼서 얻는 인구 증감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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