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덕도신공항 건설공단 출범식, 31일 개최 > 경제

1. 부산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31일 출범 예정.
2. 출범식에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 등 다수 참석.
3. 2029년 개항 목표를 위한 준비 착수.
4. 신공항 건설을 위한 다양한 계획 추진 예정.

[설명]
부산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오는 31일 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에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부산시장, 울산시장, 경남지사, 의원들, 주민 및 항공사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9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덕도신공항의 건설과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공단은 내달 말부터 여객터미널 설계와 건설을 시작으로 신공항 건설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공단의 임직원 수도 늘어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 해설]
-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부산 가덕도에 신규로 건설될 공항을 위해 설립된 공단으로, 건설 및 운영을 담당함.
- 여객터미널: 항구나 공항에서 여객들을 이용하여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설.
- 공단: 공사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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