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과 30조원 계약 체결... 업계에서 긴장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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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3 08:04 댓글 0본문
1. 대한항공이 보잉과 B777-9 20대, B787-10 30대를 구매하는 약 30조원 규모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 B777-9과 B787-10은 장거리 운항이 가능하고 연료 효율이 높은 친환경 항공기로 평가받으며, 아시아나 통합 후 대한항공의 중추적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3.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보잉에 대규모 투자를 한 것으로 분석되며, 미국 당국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4. 조 회장은 보잉 항공기 대량 구매로 대한항공의 운항 효율을 높일 계획이며,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통해 전략적 목표를 이루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설명]
대한항공이 보잉과 약 30조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B777-9 20대와 B787-10 30대를 구매하는 양해각서(MOU)를 맺었는데, 이는 대한항공의 창사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구매다. B777-9과 B787-10은 장거리 운항이 가능하고 연료 효율이 뛰어나 친환경 항공기로 평가받는다. 아시아나항공과 통합 이후 대한항공이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보잉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 당국의 최종 승인을 대기 중인 상황이다. 조 회장은 보잉 항공기 대량 구매를 통해 대한항공의 운항 효율을 높일 계획이며,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통해 전략적 목표를 이루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1. B777-9, B787-10: 보잉사의 항공기 모델명으로, 각각 중대형 항공기와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친환경 항공기를 나타냅니다.
2.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의 약자로, 두 당사자가 협력 의사를 적시하고 협력 할 내용 및 방식을 기재한 서면 협약서를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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