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건물 매도 비율 하락, 서울 가격 상승의 영향 #집합건물 #매도비율 #서울 #부동산 #거래량 #매물 > 경제

1. 올해 전국 집합건물 매도인 중 보유기간 1년 이내에 되판한 비율이 3.6%로 기록돼 최근 5년 내 가장 낮은 수준임.
2. 서울의 경우 1년 이하 매도 비율은 2.4%로 가장 낮아 서울의 집합건물 매입가격이 커 단기 매도 부담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됨.
3. 이에 따라 단기 매입자들이 침체기 매입한 물건을 보유하는 기간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

[설명]
올해 상반기, 전국 집합건물 중 1년 이내에 매도된 비율이 3.6%로 나타나면서 짧은 보유기간의 매입자들이 줄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서울에서의 경우는 1년 이하 매도 비율이 2.4%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는데, 이는 서울의 집합건물 매입가격이 높아져 단기 매도에 따른 부담이 커진 결과로 분석됩니다. 또한,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아파트 등의 가격 상승 영향으로 단기 매입자들이 차익실현을 위해 매물을 내놓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입니다.

[용어 해설]
- 집합건물 : 다수의 주택이 하나의 건물에 모여 있는 주택 형태.
- 매도 비율 : 얼마나 많은 부동산이 매도되는지를 나타내는 비율.
- 보유기간 : 부동산을 보유한 기간.
- 매물 : 판매할 부동산이나 집 등을 가리키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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