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만옹' 조형물에 눈물과 출생아 감소...인구위기 우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30 02:20 댓글 0본문
1. 대구 달서구 진천동에 설치된 '이만옹' 조형물에 인구위기 문제 대응 캠페인이 전개 중.
2. 올해 1분기 출생아 수 6만 474명으로 1년 전 대비 6.2% 감소, 합계출산율 0.76명 기록.
3. 출생아가 사망자보다 적어 인구 자연감소 현상 53개월째 지속, 연간 출생아 수 하향 우려.
4. 정부, 하반기 출생아 수 반등 가능성 지목.
[설명]
대구 달서구 진천동의 거대 원시인 조형물 '이만옹'에는 인구위기 대응 캠페인이 전개 중이다. 올해 1분기 출생아 수가 6만 474명으로 전년 대비 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합계출산율도 0.76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보다 적어 인구 자연감소 현상이 53개월째 이어지고 있어 연간 출생아 수가 정부가 기대한 수치인 0.68명보다 낮아질 우려가 있다. 정부는 하반기에는 혼인 건수 증가 등을 근거로 출생아 수가 반등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용어 해설]
1. 합계출산율: 한 여성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의 수
2. 인구 자연감소: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보다 적어져서 인구가 감소하는 현상
[태그]
#대구 #인구위기 #출생아 #합계출산율 #인구자연감소 #하반기출생아수 #이만옹 #조형물 #출생아감소 #정부조치 #혼인건수증가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