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체코 원전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출 > 경제

1. 대우건설이 체코 프라하에서 '체-한 원전건설 포럼'을 개최하고 현지 업체와 MOU를 체결.
2. 이번 행사로 한국형 원전의 우수성을 알리며 체코 신규 원전 사업 수주에 나섬.
3. 대우건설은 유럽의 글로벌 인증기관인 TÜV SÜD의 '원자력 공급망 품질경영시스템 (ISO19443)' 인증서도 획득.
4.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4월 체코전력공사에 신규 원전 최종 입찰서 제출.

[설명] 대우건설이 체코 프라하에서 '체-한 원전건설 포럼'을 개최하고 현지 업체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한국형 원전의 우수성을 알리며 체코 신규 원전 사업 수주에 나섰고, 유럽의 인증기관으로부터 중요한 인증까지 받았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또한 체코전력공사에 신규 원전 최종 입찰서를 제출하는 등 한국이 체코 원전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의 약자로, 양측 간의 협력을 위해 합의한 뜻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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