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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근로자 월평균 임금 1.7% 감소…명목임금은 상승했지만 물가상승률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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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30 14: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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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근로자 월평균 임금 1.7% 감소…명목임금은 상승했지만 물가상승률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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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1분기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은 전년대비 1.7% 감소하며 371만1000원으로 기록됐다.
2. 명목임금은 1.3% 상승했지만, 물가상승률(3.0%)을 따라가지 못했다.
3.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54.8시간으로 전년 대비 2.8시간 감소했다.

[설명] 고용부의 1분기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 올해 1분기 근로자들의 월평균 실질임금은 전년과 비교해 1.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명목임금은 조사대로 1.3% 상승했지만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실질임금은 감소하며, 근로자들의 구매력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가가 더욱 빠르게 상승했기 때문에 실질임금의 감소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도 2.8시간 감소한 154.8시간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실질임금: 명목임금을 소비자물가지수로 나눈 뒤 백분율로 나타낸 것으로, 돈의 실제 가치를 나타냅니다.
- 명목임금: 물가상승률을 고려하지 않은 임금으로, 화폐액으로 받은 임금을 말합니다.

[태그] #RealWage #물가상승 #근로시간 #고용부 #임금조사 #실질임금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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