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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미래 세대 나랏빚 부담만 전가…보편 지급 대신 맞춤형 지원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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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3 02: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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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총리 미래 세대 나랏빚 부담만 전가…보편 지급 대신 맞춤형 지원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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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의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비판했다.
2. 최 부총리는 전 국민 대상 현금 지원은 부작용 우려가 있고 미래 세대에 부담을 전가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3. 경제적 규모가 큰 지역에서 대규모 상품권 발행이 인접 지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분석했다.
4. 최 부총리는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며 먹거리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10조 원 이상을 투입 중이라고 설명했다.

[설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민주당의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방안을 부작용 우려가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그는 전 국민 대상 현금 지원은 미래 세대에 부담을 전가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대규모 상품권 발행이 오히려 인접 지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맞춤형 정책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먹거리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민생회복지원금: 국민의 일상 생활 회복을 위해 제공되는 지원금
2. 맞춤형 정책: 다양한 상황과 필요에 맞게 구성된 정책
3. 부작용: 의도치 않은 결과를 초래하는 부수효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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