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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1분기 적자 확대, 대출 부실로 인한 연체율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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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9 16: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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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은행 1분기 적자 확대 대출 부실로 인한 연체율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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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축은행 1분기 총 적자 규모는 1543억원으로 대규모 증가하며 연체율은 8.8%로 상승.
2. 부동산PF 부실과 대손충당금 부담으로 쌓인 적자 규모는 약 1326억원 였음.
3. 예대마진이 개선되어 이자이익은 증가했지만 연체율과 부실 대출은 계속 상승 중.
4. 기업대출 연체율은 11%로, 가계대출 연체율은 5.25%까지 증가하며 여신 잔액은 2.6% 감소.
5. 중앙회는 부동산PF 정리에 집중하고 3500억원 규모 2차 펀드로 관련 정책 확대 예정.

[설명]
저축은행들이 부동산PF 부실과 대손충당금 부담으로 인해 1분기에 총 적자 규모가 1543억원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연체율도 8%대로 상승하며, 중앙회가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동산PF 정리에 집중합니다. 이에 따라 3500억원 규모의 2차 펀드로 계획을 확대하여 업권 내 부실 사업장을 신속하게 정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저축은행: 소액 예금 및 대출 업무를 영위하는 금융기관
- 대손충당금: 대출 등에 대한 미수금이나 부실채권에 대비하기 위해 충당하는 금액
- 부동산PF: 부동산 프로젝트로폴리오, 부동산 관련 프로젝트를 의미
- 연체율: 대출 등에서 일정기간 이자나 원금 상환을 지체하는 비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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