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체코 신규원전 사업 수주 전략 발표 > 경제

1. 대우건설, 체코 신규원전 사업 수주를 위해 총력전
2. 체코 현지에서 '체·한 원전건설 포럼' 개최
3. 대우건설, 한국형 원전의 우수성을 알리며 현지 기업들과 업무협약(MOU) 체결
4. 체코 최종 입찰서 제출 후 대우건설이 시공주관사로 업무 수행 예정

[설명] 대우건설이 체코 신규원전 사업 수주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입니다. 최근 체코 현지에서 개최한 '체·한 원전건설 포럼'에서 대우건설은 현지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형 원전의 우수성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체코 최종 입찰서를 제출한 대우건설은 시공주관사로 선정되면 원전의 각종 인프라건설 및 기기설치 등을 맡게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 원전 사업 수주: 원자력발전소 건설 및 유지 보수를 수주하는 것
- 업무협약(MOU):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으로 구체적인 사항을 포함하고 있는 문서
- 시공주관사: 건설 사업에서 주요 공사를 담당하는 주요 시공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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