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 폐업 수순.. 카카오엔터도 손실 예상 > 경제

1.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폐업 수순을 밟게 되며 임직원 전원 퇴사시키고 대표이사도 변경 예정.
2. 생각엔터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SBS미디어넷이 각각 10%, 3.6% 지분을 보유.
3. 김호중이 음주 운전 사고 이후 공연 강행으로 폐업 절차 및 선수금 관련 복잡한 상황.
4. 생각엔터의 총자산은 약 290억원이나 총부채는 173억원, 카카오엔터의 투자금 회수 우려.
5. 김호중과 생각엔터 관계자 3명은 음주운전 혐의로 구속 상태, 소속사는 폐업 수순.

[설명]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폐업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소속사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SBS미디어넷이 소유하고 있으며, 임직원을 전원 퇴사시키고 대표이사까지 변경할 예정입니다. 김호중은 음주 운전 후 사고를 낸 뒤에도 공연을 강행하여 폐업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폐업 시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총자산은 290억원이나 총부채는 173억원으로, 카카오엔터의 투자금 회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호중과 소속사 관계자 3명은 음주운전 혐의로 구속 상태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폐업 수순: 회사가 폐업하기 위한 절차
임직원: 회사에서 고용한 직원
총자산: 회사의 보유자산 총액
총부채: 회사가 가지고 있는 총부채액
투자금: 특정 사업 또는 기업에 투자된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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