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코인부자' 급증! 10억 넘는 가상자산 보유자는 185명 > 경제

1. 10억원 이상의 가상자산을 보유한 20대는 185명이며, 평균 보유액은 52억원.
2. 40대는 1297명으로 가장 많은 고액 계좌 보유자, 총 보유 자산은 12조497억원.
3. 50대 930명 중 1인당 평균 보유액은 148억6000만원.
4. 업비트와 빗썸에서 운영 중인 활성 가상자산 계좌는 총 770만개.

[설명]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대의 가상자산 보유 상황이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주로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자산을 다양하게 분산 투자하거나 전문 투자자로서 자산을 쌓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가장 많은 고액 계좌 보유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50대의 평균 보유액이 가장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정부 당국은 이러한 추세를 고려하여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가상자산: 실제로 존재하지 않지만 가치가 있는 디지털 자산. 대표적으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이 있다.
- 고액 계좌: 금액이 큰 자산이 보유된 계좌.
- 평균 보유액: 각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총 인원 수로 나눈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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