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 PC 탑재 최고용량 SSD 양산 > 경제

1. 삼성전자가 PC용 최대 용량 4TB SSD를 양산하며 AI 메모리 리더십 강화.
2. 신제품은 236단 8세대 V낸드 기반으로 초당 최대 14.5GB 읽기 속도, 4TB 용량 제공.
3. AI PC 시장 확대에 대비해 AI 기능을 갖춘 고용량 SSD 생산.
[설명]
삼성전자가 AI 기기에 탑재하기 위한 PC용 최대 용량 4TB SSD인 PM9E1을 양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제품은 AI 메모리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236단 8세대 V낸드를 기반으로 한 고용량 제품입니다. 이를 통해 AI PC 시장에 대비하여 AI 기능을 지원하는 고용량 SSD를 공급함으로써, 삼성전자는 AI 메모리 분야의 리더십을 다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은 AI 생성, 고해상도 콘텐츠 및 게이밍과 같은 고용량, 고성능이 필요한 작업에 적합하며, 연속 읽기 및 쓰기 속도 또한 전작 대비 2배 이상 향상됐습니다. AI PC 출하량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서 고품질 고용량 SSD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삼성전자는 이를 대비하여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V낸드: 세로형 낸드 플래시 메모리 기술 중 하나로, 더 빠른 처리 속도와 높은 용량을 제공하는 기술.
AI PC: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개인용 컴퓨터로, 서버나 클라우드에 연결하지 않아도 PC 자체적으로 AI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기기.
HBM(High Bandwidth Memory): 고대역폭 메모리로, 고성능 컴퓨팅 및 그래픽 처리용으로 사용되는 고속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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