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특례대출, 7조 2천억 원의 대출 금액 돌파 > 경제

1.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 6개월간 7조 2천억 원 돌파
2. 주택 구입자금 대출 5조 4천319억 원, 전세자금 대출 1조 7천933억 원
3. 경기도 디딤돌 대출 31%, 1조 2천247억 원으로 선두
4. 대출 받은 가구의 소득 기준 상향 조정 예정

[설명]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액이 출시 6개월 만에 7조 2천억 원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주택 구입자금 대출은 5조 4천319억 원, 전세자금 대출은 1조 7천933억 원을 차지했다. 경기도가 가장 많은 대출을 받아 31%의 건수와 1조 2천247억 원의 액수로 선두를 달렸다. 가구의 소득 기준이 상향 조정되어 모든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방안이 나오며, 시장 상황에 맞게 조정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신생아 특례대출: 출산한 무주택 가구나 1주택 가구에게 최대 5억 원까지 주택 구입 자금을 빌려주는 대출 제도
- 디딤돌 대출: 주택 구입자금 대출
- 대환: 낮은 금리로 갈아타기 위한 구입자금 대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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