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전 전기차 충전소 안전 대책 강화 > 경제

1. 환경부는 추석 연휴 기간 충전소 사전 점검 및 정비에 나서고, 휴게소 내 충전시설의 사고대응 체계 점검한다.
2. 전국 무공해차 충전소를 대상으로 충전소 점검을 진행하고, 이동 거점의 충전소 집중 관리를 강화한다.
3. 추석 연휴 중 유관기관 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며,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서 무료 이동 충전 서비스 제공한다.

[설명]
환경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기차 충전소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동형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휴게소 내 충전시설의 안전 대책 점검부터 전국 무공해차 충전소의 정비, 고장에 대비한 부품 확보, 비상 대응체계 동원, 무료 이동 충전 서비스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김완섭 장관은 이러한 대책들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전기차 충전 환경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용어 해설]
1. 무공해차 : 환경에 해로운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차량으로, 전기차와 수소차를 포함한다.
2. 이동 거점 : 교통이 많이 통과하는 주요 지역을 가리키는 용어로, 충전소가 밀집해 있는 지역을 말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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