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버스전용차로 조정, 평일 연장·주말 폐지 > 경제

1. 경부선 버스전용차로가 양재~안성으로 연장되고, 주말 영동선은 폐지된다.
2. 국토부는 버스 교통량을 분석하고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통해 조정안을 시행한다.
3. 차로 조정 내용과 시행일은 전광판, 현수막, 교통방송을 통해 안내된다.

[설명]
국토교통부가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를 조정하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평일에는 경부선이 양재~안성으로 연장되며, 주말에는 영동선이 폐지됩니다. 이러한 조정은 수도권 남부지역 출퇴근 버스 이용 증가와 일반차로 확대로 인한 전체개선을 목적으로 합니다. 국토부는 버스 교통량을 분석하고 이해관계자 의견을 듣는 등 철저한 절차를 거쳤으며, 시행 후에도 안내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버스전용차로: 일정 구간에 특별히 정해둔 차로로, 주로 버스 운행에 최적화된 도로입니다.
- 교통방송: 교통 안전 및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방송으로, 주로 교통 상황 및 안전 정보를 알리는 미디어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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