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사이버 위협 대응 강화 위한 버그바운티 신고 기간 8월까지 운영 > 경제

1. 금융감독원이 금융권 사이버위협 대응을 위해 버그바운티 신고 기간 운영.
2. 버그바운티는 보안취약점 발견 시 포상금 지급하는 제도.
3. 21개 금융기관 참여, 누구나 참가 가능, 최대 1000만원 포상금 지급.
4. 버그바운티로 금융 시스템 보안 강화, 새로운 보안역량 구축 예정.

[설명]
금융감독원이 금융권 사이버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버그바운티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버그바운티는 소프트웨어나 웹사이트 보안취약점을 찾아내고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참여한 21개 금융회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대 10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금융권의 보안 수준을 높이기 위한 이번 버그바운티 운영은 사이버 보안 강화를 통해 더 안전한 금융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버그바운티: 보안취약점을 찾아내고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주는 보안프로그램.
2. 제로데이어택: 공표되지 않은 보안취약점을 이용한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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