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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물가 급등, 소비증가율 하락...가구별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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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8 08: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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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물가 급등 소비증가율 하락...가구별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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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이후 물가 12.8% 급등, 소비증가율 5%P 낮아져.
2. 고령층·저소득층에서 영향 뚜렷하게 나타나.
3. 물가상승으로 가계 실질 구매력 축소, 자산가치 감소.
4. 가계별 금융자산·부채 변동으로 소비 위축.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이후 물가 상승률이 12.8%로 급등하면서 소비증가율은 5%포인트가 낮아졌습니다. 특히 고령층과 저소득층에서 물가 상승의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나고 있어서 이들 가구는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은 가계의 실질 구매력을 축소시키고 자산·부채의 실질가치를 하락시킴으로써 민간소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가계별로는 금융자산과 부채의 실질가치 변동에 따라 소비이탈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물가상승률: 일정 기간 동안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를 백분율로 나타낸 지표로, 소비자물가, 제조자물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측정되며 경제활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침.
- 가계 실질 구매력: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소득으로 실질적으로 얼마만큼의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표.
- 자산가치: 소유하고 있는 자산(부동산, 유가증권, 현금 등)의 시장가치로, 금융적 안정성과 부의 측정에 사용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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