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노인 경제 어려움, 고물가-고금리 탓으로 가계 소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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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7 18:04 댓글 0본문
1. 청년-노인층이 고물가와 고금리로 경제 어려움 겪음.
2. 고물가는 소비를 5%p 감소시켜 청년과 고령층 영향 받음.
3. 금융자산·부채 실질가치 변동으로 소비 1%p 추가 위축.
4. 청년층은 고금리·고물가 양방향으로 타격 받음.
[설명]
한은이 발표한 경제전망 핵심이슈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년과 고령층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가계 소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2021~2022년 소비 증가율이 4%p 낮아지고, 가계의 금융자산과 부채의 실질가치 변동으로 소비가 1%p 추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푼 정 동재 한은 조사국 거시분석팀 과장은 "소비를 위축시킨 것은 가계의 자산 가치 훼손보다는 부채 부담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경제 어려움은 청년층과 고령층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용어 해설]
- 고물가: 물가 상승으로 실질 구매력이 감소하고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이 오르는 현상.
- 고금리: 대출 등의 이자율이 높아서 금융 부담이 커지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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