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참가 및 전략 공개 > 경제

1. 한국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에서 열리는 바이오제약 전시회에 12년 연속 참가한다.
2. 내년 준공될 5공장을 포함한 세계 최대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을 소개하며, 2032년까지 132만4000L의 초격차 위탁생산 경쟁력을 갖춘다.
3.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객 중심의 신속하고 유연한 CDO 서비스를 강조하며, 글로벌 CDMO 리딩 기업을 목표로 한다.

[설명]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2년 연속으로 참가하게 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부스 내에서 현재 생산능력과 앞으로의 전략인 2032년까지 132만4000L의 생산 규모를 강조하며, 고객 중심의 CDO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더욱 강력한 위상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CDMO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 위탁개발 및 제조 기관.
2. CDO (Contract Development Outsourcing) - 위탁개발아웃소싱. CDMO의 일환으로 물질 개발 관련 서비스 제공.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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