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플래시 양산 > 경제

1. SK하이닉스가 세계 최고층인 321단 1테라비트(Tb) 트리플레벨셀(TLC) 낸드 플래시 양산 시작.
2. 300단을 넘어서는 낸드 플래시로 기술적 한계 돌파.
3. 3-플러그 공정 기술 도입으로 생산성 59% 향상.
4. 성능 및 전력효율 향상으로 인공지능(AI) 시장 공략 예정.

[설명]
SK하이닉스가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플래시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 세대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는 12%, 읽기 성능은 13% 향상되었고, 데이터 읽기 전력 효율도 10% 이상 높아졌다. 또한, 300단을 넘어서는 낸드 플래시를 선보이며 기술적 한계를 돌파했다. SK하이닉스는 3-플러그 공정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59% 향상시켰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해 인공지능(AI) 관련 시장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낸드 플래시: 플래시 메모리의 한 종류로, 반도체 속의 데이터를 보관하는 인체비포기식 기억 장치.
- 트리플레벨셀(TLC): 한 셀당 세 가지의 전압 값을 사용하는 플래시 메모리 기술로, 높은 밀도와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
- 3-플러그 공정 기술: 플러그를 세 번에 나누어 연결하는 새로운 낸드 플래시 제조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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