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안전 대책 발표, 배터리 공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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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7 22:43 댓글 0본문
1. 정부, 전기차에 대한 화재 안전 대책 발표
2.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정보 공개 의무화
3.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를 올해 10월로 앞당겨 실시
4.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안전 강화
5. 신축 건물에 습식 스프링클러 의무화
[설명]
정부가 전기차에 대한 화재 안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부터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 제조사는 배터리 제조사뿐 아니라 형태, 원료, 기술 등의 정보를 공개해야 합니다. 또한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를 이번 달로 앞당겨 실시하여 배터리 안전성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안전 기능을 강화하고, 신축 건물에는 습식 스프링클러를 의무화하는 등 다양한 조치가 마련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 전기차의 배터리를 관리하고 모니터링하는 시스템
- 습식 스프링클러 : 물을 미리 배관에 채워놓고 화재 발생 시 빠르게 물을 분사하여 진화하는 소방 시스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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