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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가구 4분위 '적자 살림' 비율 급증...고소득층도 영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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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7 02: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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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산층 가구 4분위 적자 살림 비율 급증...고소득층도 영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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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1분기 중산층 가구 다섯 곳 중 한 곳이 '적자 살림'을 한 것으로 나타남.
2. 중산층과 고소득층의 적자 살림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3. 고금리, 고물가, 근로소득 감소 등이 중산층과 고소득층의 가계소득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설명]
2024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4분위의 가구 중 '적자 살림'을 하는 비율이 18.2%로, 작년 동기 대비 3.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고금리와 고물가가 연장되고 근로소득이 감소하는 등의 이유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계소득이 낮은 가구들도 적자 살림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고소득층에서도 나타나고 있어 사회 전체적인 경기 침체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용어 해설]
- 중산층: 소득 분포에서 중간층을 가리키며, 일반적으로 소득의 중간 정도인 계층을 지칭합니다.
- 적자 살림: 소득이 소비를 초과하여 적자를 회피하기 위한 가계의 소비 규모를 의미합니다.

[태그]
#MiddleClass #적자살림 #고소득층 #가계소득 #소득분배 #경제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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