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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공매도 전산 시스템 구축 최소 10개월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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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7 05: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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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거래소 공매도 전산 시스템 구축 최소 10개월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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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불법 공매도 방지를 위한 전산 시스템 구축에 최소 10개월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 공매도 재개 요건과 관련하여 6월 중 일부 재개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3. 거래소는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9월쯤 발표하고 연계 금융상품 출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4. '좀비 기업'에 대해서는 건전한 기업에 대한 투자 수요로 전환될 수 있도록 퇴출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설명]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무차입 공매도와 같은 불법 공매도를 사전 점검해 차단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 구축에 최소 10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재 공매도는 상반기까지 금지된 상태이며, 공매도 재개에 대한 요건과 정부의 공매도 재개 시점을 고려해 봤을 때, 연내 재개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거래소는 기업 밸류업 계획과 관련해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관련 금융상품 출시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공매도: 주식 시장에서 주식을 대여해 판매한 후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어 다시 주식을 사서 대여한 주식으로 반납하는 행위
- 밸류업: 기업의 가치를 제고하는 것
- 좀비 기업: 영업이 불활성화되거나 사업이 정체되어 있는 기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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