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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적자 가구 비율 26.8%로 전년보다 0.1% ↑...하반기 재정 여력 회복 어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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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7 00: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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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 적자 가구 비율 26.8%로 전년보다 0.1% ↑...하반기 재정 여력 회복 어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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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1분기 가계적자 가구 비율은 26.8%로 전년보다 0.1% 증가.
2. 중산층과 고소득층도 적자 살림에서 제외되지 않았으며, 정부의 재정 투입에도 불구하고 결과 부진.
3. 1분기 정부 총지출은 212조2000억원으로 최대 규모, 세수 상황은 부진하지만 84조9000억원을 기록.
4. 나라살림을 나타내는 관리재정수지는 3개월 만에 75조3000억원 적자.
5. 예상대로라면 하반기 경기 하강에 대응하는 재정 여력 부족 가능성이 큼.

[설명]
지난 1분기 가계적자 가구 비율이 26.8%로 전년보다 0.1% 상승한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중산층과 고소득층까지 적자 살림에서 제외되지 않았으며,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인 212조2000억원을 총지출했지만 세수 상황의 부진으로 84조9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관리재정수지는 3개월 만에 75조3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하반기에 대응할 재정 여력 부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적자 가계부: 가계 살림에서 벌이가 소비보다 적은 상태를 의미.
- 총지출: 총 지출이란 정부가 세금 등을 사용하여 모든 경제 주체에게 지출하는 것을 말함.
- 관리재정수지: 정부의 지출과 수입 간의 차액을 일컫는 경제 용어.

[태그]
#HouseholdDebt #DeficitHousehold #GovernmentSpending #EconomicOutlook #Fiscal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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