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없이도 무정차로 통과해요! 신용카드 사전등록만으로 간편하게 고속도로 통행료 지불 가능 > 경제

1. 하이패스 없이도 무정차 통행 가능한 시스템 도입
2. 차량 번호판 인식 후 자동 결제, 신용카드 사전등록 필요
3. 시범 도입 구간은 경부선, 남해선, 순천만 요금소 등
4. 렌터카의 경우 법인명의 신용카드 사전 등록 가능
5. 현장 수령에 비해 편리하며 요금 감면 혜택 유지

[설명]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하이패스 없이도 고속도로 무정차 통행이 가능한 '번호판 인식 방식 스마트톨링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차량 번호판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요금을 부과하는 시스템으로, 신용카드를 미리 등록하면 요금 납부가 간편해집니다. 이달 28일부터 1년 간 시범 도입되며, 현장 계산에 비해 편리하며 요금 감면 혜택도 유지됩니다.

[용어 해설]
하이패스: 고속도로 통행료를 무정차로 지불하게 하는 전자수납 시스템
무정차 통행: 차량이 정체되지 않고 통과할 수 있는 고속도로 통행 방식
신용카드 사전등록: 사용할 신용카드 정보를 미리 등록하여 결제에 불편함을 줄이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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